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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세계 기네스 공식 인정 일본 최고령 이발사 하코이시

들꽃향의 소소한 일상 2025. 3. 19. 08:19

일본의 108세 여성 이발사, 시츠이 하코이시 씨는 2025년 3월 5일, '세계 최고령 여성 현역 이발사'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인정받았습니다.テレ朝news

 

 

하코이시 씨는 1916년 11월 10일, 일본 도치기현 나카가와마치의 농가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AP News

 

 

14세에 도쿄로 상경하여 이발사 도제로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1936년 20세에 이발사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中央社 CNA

 

 

1939년 남편과 함께 도쿄 신주쿠구에서 이발소를 개업하였으나, 1944년 남편이 군에 징집되어 전사하였고, 같은 해 공습으로 이발소가 소실되었습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1953년부터 현재까지 '이발 하코이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中央社 CNA

 

 

하코이시 씨는 70세부터 매일 아침 체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로도 참여하였습니다. プレスリリース・ニュースリリース配信シェアNo.1|PR TIMES

 

 

현재도 몇몇 단골 고객의 머리를 손질하며 현역 이발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디언

 

 

하코이시 씨는 2024년 11월 11일, 첫 저서인 '108세 현역 이발사 할머니의 유쾌한 생활 지혜'를 출간하였습니다.プレスリリース・ニュースリリース配信シェアNo.1|PR TIMES

 

 

이 책에서는 그녀의 일상과 장수 비결, 긍정적인 삶의 자세 등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고집을 갖지 않는 것'을 장수의 비결로 꼽으며,

매일 아침과 저녁에 체조를 하고,

30년간 같은 차를 마시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プレスリリース・ニュースリリース配信シェアNo.1|PR TIMES

 

 

또한, '그날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일본은 초고령 사회로, 66세 이상 인구가 3,600만 명을 넘으며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가디언

 

 

하코이시 씨는 이러한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고령자의 대표적인 사례로, 그녀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생은 젊었을 때부터 고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며, '멀리서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 있어 가능한 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가디언

 

 

하코이시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세계 최고령 여성 이발사, 시츠이 하코이시의 이야기
 
 
세계의 최고령 여성 이발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긍정적인 삶의 자세,

고집을 갖지 않는 것,

매일 아침과 저녁에 체조를 하고,

30년간 같은 차를 마시는 것,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I'm truly happy': 108-year-old takes record for world's oldest female barber
12일 전

 

 

AP News
Meet the world's oldest female barber. A 108-year-old Japanese woman is overjoyed at the recognition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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