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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 - 제철에 만나는 건강지키미 : 주꾸미와 봄채소로 만드는 맛있는 요리

들꽃향의 소소한 일상 2025. 3. 21. 06:29

주꾸미와 봄채소를 활용한 건강한 한 끼

봄은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이 풍부한 계절입니다.

특히 봄철 주꾸미는 살이 오르고 부드러워 가장 맛있는 시기인데요.

주꾸미와 봄채소를 활용한 요리는 영양가가 높고,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오늘은 주꾸미와 봄철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주꾸미 봄나물 무침

재료:

  • 주꾸미 300g
  • 봄나물 (달래, 냉이, 참나물 등) 100g
  • 고추장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식초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주꾸미를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합니다.
  2. 봄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3. 볼에 고추장, 다진 마늘, 식초, 참기름, 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4. 데친 주꾸미와 봄나물을 볼에 넣고 양념장과 함께 버무립니다.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 TIP: 주꾸미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1~2분 정도만 데쳐주세요.

 


2. 주꾸미 봄동 볶음

재료:

  • 주꾸미 300g
  • 봄동 200g
  • 양파 1/2개
  • 당근 1/3개
  • 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올리브유 1큰술
  •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주꾸미를 깨끗이 손질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둡니다.
  2. 봄동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습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데친 주꾸미와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5. 간장, 고춧가루,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봄동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 TIP: 봄동을 너무 오래 볶으면 숨이 죽어 식감이 떨어지니 마지막에 넣고 짧게 볶아주세요.


3. 주꾸미 두릅 초무침

재료:

  • 주꾸미 300g
  • 두릅 100g
  • 식초 2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연겨자 1작은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1. 주꾸미를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1~2분 데칩니다.
  2. 두릅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볼에 식초, 간장, 설탕, 연겨자를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4. 데친 주꾸미와 두릅을 넣고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5.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TIP: 두릅은 데친 후 찬물에 담가야 쓴맛이 줄어들어요.


 

봄철 건강한 밥상, 주꾸미와 함께하세요!

 

주꾸미와 봄채소는 봄철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죠.

오늘 소개한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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