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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짜리 아침식사에 나온 윤송이 대표와 김택진 대표는?

들꽃향의 소소한 일상 2025. 3. 14. 07:12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의 IT 산업을 선도하는 부부로,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들의 경력과 업적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윤송이: AI와 윤리의 접점을 찾다

 

윤송이 박사는 KAIST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컴퓨터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SK텔레콤 최연소 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7년 엔씨소프트에 합류하여 CSO로서 AI 연구와 윤리적 기술 개발에 힘썼습니다. 최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AI 스타트업 투자사인 프린시플벤처파트너스(PVP)를 공동 창립하여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 초기 단계의 AI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가장 인간적인 미래'라는 책을 통해 코딩 교육과 윤리 교육의 병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개발과 윤리적 고려가 함께 가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김택진: 게임 산업의 혁신을 이끌다

 

김택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엔씨소프트를 설립하여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표작인 '리니지'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엔씨소프트를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엔씨소프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시너지: 기술과 윤리의 조화

 

윤송이 박사와 김택진 대표는 각각 AI 윤리와 게임 산업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부로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기술 발전과 윤리적 고려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최근 방영된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에 카이스트와 MIT 출신의 '천재 소녀'로 알려진 윤송이 대표가 출연하여 실리콘밸리에서의 일상과 성공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표는 세계 IT 산업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 투자가로 활약 중이며,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식사 준비와 운동으로 이어지는 모닝 루틴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미팅과 출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카이스트 재학 시절 AI 기술에 매료된 일화와 MIT 유학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저는 천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드라마 '카이스트'의 이나영이 식판을 내팽개친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로서 그 진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0억짜리 아침 식사에는 중학생 막내아들도 나왔는데,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대표의 가족 관계가 궁금하지요?

아들만 4명인데, 2명은 전처의 자녀이고,

밑으로 2명은 윤송이 대표와의 사이의 자녀라고 하네요

 

윤 대표는 "AI를 잘 활용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AI 기술 동향과 전망, AI 윤리, AI와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그녀의 열정적인 일상과 깊이 있는 통찰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참고로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윤송이 대표의 에피소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mk.co.kr한국경제,  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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