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국내 중견기업인 애터미의 박한길 회장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00억 원과 3억 5,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매일경제
애터미는 2009년에 설립된 유통회사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칫솔, 치약 등 약 600여 가지의 생활 필수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은 1조 4,400억여 원, 2023년에는 1조 2,900억여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뉴스
박한길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과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는 300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
이번 기부는 애터미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회원들의 모임인 '애스오애스 나눔회'는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하였고, 이에 본사와 박한길 회장이 100억 원의 기부를 결정하였습니다. CH.ATOMY
애터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9년에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하였고, 이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로 100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100억 원과 물품 기탁으로 애터미의 누적 기부액은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코노미스트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은 개인적으로도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부부가 나란히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습니다.
자녀, 며느리, 손자 등 가족들도 1억 원씩 기부하여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 뉴스
이러한 애터미의 나눔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애터미 박한길 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의 선두주자
1.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박한길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애터미(Atomy)의 창립자이자 회장입니다.
그는 2009년 애터미를 설립하여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현재 애터미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애터미의 성장과 박한길 회장의 경영 철학
박한길 회장은 단순한 다단계 마케팅을 넘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윤리적 경영과 정직한 비즈니스를 강조하며 애터미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자유롭게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사내 문화도 화제가 되었는데, 박한길 회장은 '놀다 지쳐서 일하게 만들자'라는 철학에 맞게 사옥 내부에 수영장, 풋살장,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체육관, 승마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공주의 구글'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1) 절대품질, 절대가격
애터미는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둡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한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 성공 시스템
애터미는 '고객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초기 비용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교육과 마케팅 툴을 제공하여 회원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3) 윤리적 경영
박한길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방식을 고수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다단계 방식이 아닌, 정직하고 합법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글로벌 시장에서의 애터미
애터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박한길 회장은 각국의 문화와 소비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애터미를 국제적인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터미의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효과적인 글로벌 사업 운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4. 박한길 회장의 리더십과 사회적 기여
박한길 회장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 나눔과 봉사
애터미는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지원, 복지 사업, 기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 부부는 개인적으로도 10억원 이상을 기부하여 부부가 나란히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되어 있을 정도이며, 부부의 자녀, 며느리, 손자 등도 1억씩 기부해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입니다.
박한길 회장의 통 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9년 100억원을 한국형 기부자 맞춤 기금인 애터미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컴패션에 2021년 1,000만 달러(한화 약 147억), 2022년 140억 기부 및 1만 명 결연 등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에도 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터미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입니다.
이는 유통업 평균 0.06%의 30배에 달하는 기부입니다. 2023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도 1.4%로 유통업은 물론이고 2023년 결산 매출 상위 500대 기업과 비교해도 가장 큽니다.
2) 윤리적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
박한길 회장은 기업의 성장이 단순한 매출 증가가 아닌, 장기적인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5. 결론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를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성장시킨 비전 있는 기업가입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윤리적 경영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사업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애터미와 박한길 회장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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